[스크랩] 남부순환로 스카이라인이 하늘높이 치솟는다.
남부순환로 스카이라인이 하늘높이 치솟는다.
관악구(사당역↔ 시흥IC) 7km구간, 건축물 최고높이 100m까지 대폭 상향
1단계 최고높이기준과 4단계 최고높이기준 가로구역
부 분 |
당초높이 |
변 경 | ||||||
(블록) |
전 면 |
이 면 |
전 면 |
이 면 | ||||
|
기준 |
최대 |
기준높이 |
최대높이 |
기준높이 |
최대높이 |
기준높이 |
최대높이 |
A |
30 |
30 |
15 |
15 |
60 |
70 |
20, 24 |
24, 29 |
B |
30 |
35 |
15 |
15 |
60 |
70 |
35, 37 |
43, 44 |
C |
30 |
30 |
15 |
15 |
60 |
70 |
20, 21 |
24, 25 |
D |
50 |
60 |
20 |
25 |
60 |
70, 100 |
17 ~ 30 |
21 ~ 48 |
E |
50 |
60 |
20 |
25 |
60 |
70, 100 |
14 ~ 28 |
17 ~ 46 |
F |
35 |
35 |
15 |
15 |
60 |
70 |
17, 20 |
21, 24 |
G |
35 |
35 |
15 |
15 |
60 |
70 |
17 |
21 |
H |
50 |
50 |
20 |
25 |
60 |
70 ~ 90 |
15 ~ 18 |
20 ~ 27 |
I |
60 |
60 |
20 |
25 |
60 |
90, 100 |
17 |
29, 30 |
J |
50 |
60 |
20 |
25 |
60 |
70 ~ 100 |
15, 19 |
18, 33 |
K |
35 |
35 |
15 |
15 |
60 |
70 |
21, 27 |
25, 32 |
L |
35 |
35 |
15 |
20 |
60 |
70 |
18, 20 |
21, 24 |
M |
50 |
50 |
15 |
20 |
60 |
70, 80 |
18, 20 |
21 ~ 27 |
N |
50 |
50 |
20 |
20 |
60 |
80 |
21 |
27, 28 |
O |
60 |
60 |
20 |
25 |
60 |
100 |
20, 23 |
34, 38 |
P |
50 |
50 |
15 |
20 |
60 |
70, 80 |
15 ~ 31 |
18 ~ 38 |
Q |
35 |
50 |
15 |
25 |
60 |
70, 80 |
21 ~ 37 |
28 ~ 49 |
R |
50 |
50 |
20 |
20 |
60 |
80 |
21 ~ 38 |
28 ~ 51 |
S |
35 |
35 |
15 |
15 |
60 |
70 |
18 ~ 27 |
21 ~ 32 |
T |
35 |
35 |
15 |
15 |
60 |
70 |
16, 19 |
20, 22 |
U |
35 |
35 |
15 |
15 |
60 |
70 |
16, 18 |
20, 21 |
V |
70 |
70 |
20 |
20 |
60, 70 |
70 ~ 100 |
14 ~ 26 |
26 ~ 43 |
W |
70 |
70 |
30 |
30 |
70 |
100 |
26 |
44 |
낙성대역, 난곡사거리 지구단위 계획과 봉천역주변 특별계획구역 추진 탄력 받을 듯
남부서울의 대동맥이자 서남권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남부순환로 스카이라인이 하늘높이 치솟을 전망이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에서 서울시에 건축물 최고 높이를 대폭 상향시켜 줄 것을 줄기차게 요청한 것이 결실을 맺어 서울대입구역, 신림역 주변에 최고 100m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시흥IC 주변 최대 70m, 낙성대역 부근 최대 70~80m로, 난곡사거리 및 사당역 주변은 최대 100m까지 대폭 완화되었다.
이미 관악구는 지난해 8월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획기적인 방안으로 2020년을 내다보고 「관악구 장기비전 전략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낙성대역, 시흥IC 주변과 난곡사거리 일대에도 지구단위 계획이 수립되어 각기 특색있게 개발이 진행 중이다.
특히 봉천역 주변을 서울 서남권 경제활동 중심지역으로 개발코자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였으며, 이번 층고제한 완화로 대기업과 호텔, 컨벤션센터를 유치하기로 한 계획이 보다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공사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남부순환로의 혼잡도가 완화되어 더욱 활발한 경제활동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남권 르네상스 계획」에 관악구가 중심역할을 맡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올해 1월부터 완화된 내용대로 건축허가를 처리하고 있다 고 밝혔다.
건축과(☎880-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