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며 생각하며~~ 따스한 봄기운에... 청렴한 마음에... 초원길 수로옆 갈대사이에... 움츠려 지새우던 풀벌레 소리에... 외양간 송아지 같은... 그들의 가슴에... 우리네 가슴에... 자욱한 안개비 같은... 고요한 울림에... 소리없이 내리던 보슬비에 깊어가는 눈망울에~~~~... 2009년 5월 ~~~~살아가는동안... 카테고리 없음 200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