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 그리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워하자. 가슴 속에서 떨쳐내지 못하고 새싹처럼 펄럭이는 것, 날마다 목젖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것, 잊혀내고 나면 줄줄이 비바람 되어 쏟아져 내리는 아쉬움 같은 것이거든 애써 덜어내지 말자. 그저 모퉁이 가슴 한쪽에 들여 놓고 바람 한 .. 시와 음악과 낭만의방 2007.05.01